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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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블랙 패션으로 완성한 시크한 매력 "아이 러브 남산"

기사입력 2021.07.13 11:34 / 기사수정 2021.07.13 11: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일상을 전했다.

12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방이 먼저 반응한 포토스팟. 아이러브남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 민소매로 패션을 맞춘 뒤 팬더 모양 동상 옆에 앉아 미소를 보이고 있다. 공식석상에서 봐왔던 단아한 모습과는 또 다른, 일상 속 캐주얼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7년 래퍼 겸 사업가 라이머와 결혼한 안현모는 통역 일을 비롯한 방송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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