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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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여름 시즌 5성 아바타 등장…유저 의견 반영한 편의성 개선

기사입력 2021.07.13 10:2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빛의 계승자’에 5성 아바타가 등장했다.

13일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 시즌을 맞이한 ‘빛의 계승자’는 5성 캐릭터(서번트) ‘라피스’와 ‘시몬’의 아바타를 선보인다. ‘라피스’는 웨이브 서퍼, ‘시몬’은 라이프 가드 콘셉트를 각각 적용해 시원한 복장으로 등장한다. 아바타 착용 시, 연계기 액션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하게 변경되어 시각적 재미를 더한다. 

또한 주요 컨텐츠들이 개편되고 풍성한 보상이 뒤따르면서 유저들의 승부욕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길드전’에서는 각종 전장효과가 개선되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해지고, 전투에 활용되는 4성 캐릭터 능력치가 150% 상향되어 활용성이 높아진다. 길드전 포인트 보상은 2배로 늘어난다. 

‘나락의 탑’은 보스 난이도가 높아져 도전하는 재미를 더했으며, 난이도가 높아지는 만큼 층별 보상도 상향되어 ‘특별 소환석 파편’, ‘빛/어둠 소환석’을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된다.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행운상자’는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아이템을 수급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여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업데이트 이전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5성 공격 소환석 2개’와 ‘5성 방어/지원/회복 소환석 2개’를 선물한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인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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