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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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SSU 황충원, '야성미' 밥벌이 (아무튼 출근!)

기사입력 2021.07.12 17:56 / 기사수정 2021.07.12 17:56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아무튼 출근!'에는 '강철부대' SSU 출신 황충원이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황충원이 땀방울 마를 새 없는 중장비 오퍼레이터의 밥벌이 현장을 공개한다.

황충원은 온종일 고강도 운동과 한 몸이 된 일상을 선보인다. 아침부터 남다른 체력을 지닌 10개월 아들과 놀아준 황충원은 아들을 운동기구 삼아 거뜬히 들어 올려 스쾃를 한다. 한참 동안 아이와 함께하며 모닝 육아에 열을 올린 그는 "출근 전 아내에게 쉬는 시간을 주고 싶다"라며 스위트한 면모를 자랑한다.

사무실로 향한 황충원은 수십 kg의 무거운 중장비를 홀로 들고 나르며 괴력을 과시한다. 그는 다양한 공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섬세한 기술까지 뽐내며 중장비를 손수 제작하기도 한다고. 가업을 이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황충원은 임대 업무와 부품 관리까지 중장비와 관련된 모든 일을 처리하는 능력자 면모를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회사의 매출 매입을 수기로 관리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직접 납품마저 도맡아 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강철 체력을 뽐내며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늘 운동과 함께하는 황충원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아무튼 출근!'은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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