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3 18:23 / 기사수정 2011.01.13 18: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이 시청률 부진으로 인하여 조기종영을 결정지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MBC 경영진은 편성회의에서 당초 120부작 분량으로 기획된 것에 비해 제작비 부담과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조기 종영을 결정했다.
하지만, <폭풍의 연인>이 배우들의 높은 연기력과 탄탄한 구성으로 지금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와 아쉬움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폭풍의 연인>은 KBS <웃어라 동해야>의 거센 도전으로 시청률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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