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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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 "이혼조정 중 화해했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7.09 16:21 / 기사수정 2021.07.09 16:2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을 밝히며 이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혼 조정 과정에서 화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로 했다고. 이날 JTBC엔터뉴스팀은 단독 보도를 통해 황정음과 이영돈이 아이와 함께 서울의 한 집에서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7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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