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하재숙이 남편 이준행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하재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성댁. 이서방이랑. 행숙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곡에 나들이를 간 하재숙의 모습과 꽃다발을 직접 만들어 아내에게로 성큼성큼 다가오는 남편 이준행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재숙은 BGM으로 사라 강의 'Summer is for Falling in Love'를 선정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남편 이준행이 몰래 배를 구매해 분노의 글을 농담식으로 SNS에 게재하며 "욕해달라"고 했던 하재숙은 이후 달달한 일상을 전하며 러블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과의 깨소금 떨어지는 부부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