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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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원, 정동원 향한 팬심..."4살 차이 밖에"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1.07.07 14:27 / 기사수정 2021.07.07 14:27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임서원이 정동원을 향한 깜찍 고백을 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김기두, 허정민, 최윤영, 이서원이 출연해 '반전 매력의 배우들' 특집으로 퀴즈 대결을 펴친다.

'미스트롯2'에서 11살의 나이와 깜찍한 비주얼, 타고난 끼를 발산해 '트로트 공주'라는 별명을 얻은 임서원은 지난 4월, 첫 데뷔 싱글 '어깨춤'을 발매한 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트롯2' 출연 당시 정동원의 팬이라며 열렬한 팬심을 고백한 임서원은 '대한외국인' 녹화에서도 정동원을 향한 여전한 팬심을 드러낸다. "방송을 하면서 가장 깅거에 남은 일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임서원은 "동원 오빠를 만난 게 가장 인상 깊었다"라며 수줍게 답한다.

이어 정동원이 좋은 이유를 묻자 임서원은 "노래도 잘하고 다 좋은데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서 좋다"라며 "오빠와 4살 차이 난다"라고 깜찍한 고백을 한다. 또한 임서원은 삼촌과의 버스킹으로 다져진 끼 넘치는 표정과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의 이모와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대한외국인'은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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