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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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7년 전 모습···통통한 젖살 '귀여워'

기사입력 2011.01.12 01: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MC 이승기의 7년 전 신인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승기의 7년 전 모습은 게스트로 나온 배우 류현경이 과거 이승기와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브레인 서바이벌'에 같이 출연했던 인연을 밝히면서 공개된 것이었다.

이승기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신인의 모습으로 맨 뒷줄 구석에 앉아 류현경을 향해 데뷔곡 '누난 내 여자니까'를 열창하고 있었다.

당시 18세 고등학생이던 이승기는 지금과 별반 차이 없는 얼굴이었지만, 통통한 젖살에 앳된 모습으로 귀여운 소년의 이미지를 풍겨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파이터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추성훈, 이성미, 이정, 변기수, 김연주, 강예빈, 리지-레이나(애프터스쿨), 노유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이승기 ⓒ SBS <강심장>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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