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글로벌 한식 새내기 위해 온몸 내던진 교육 (백종원 클라쓰)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이 한식 새내기들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 교육 열정을 보인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두 번째 한식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성시경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요리+토크 맞춤형 엔터테이너'답게 전천후 활약을 펼친다.

백종원은 삼계탕에 쓰이는 닭의 호수부터 기본 손질 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특히 백종원은 삼계탕의 주재료인 인삼을 구할 수 없을 경우 "인삼 대신 '이것'을 쓰면 된다"라는 꿀팁을 공개한다. 백종원이 추천한 인삼을 대신할 수 있는 재료가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백종원은 한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 제자를 위해 이해가 쏙쏙 되는 신개념 한식 교육을 실시한다. 그는 온몸을 내던져 닭 다리의 어느 부분을 잘라야 하는지, 닭 다리는 어떻게 꼬아야 하는지를 설명해 모두의 감탄과 웃음까지 안긴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소로 변신했던 성시경은 이번 주에는 닭으로 변신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친다.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의 이해를 위해 발라드 이미지를 내던진 '성선배'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백종원 클라쓰'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백종원 클라쓰'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