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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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아나운서,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경력 화제

기사입력 2011.01.11 23:5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신입 아나운서 이진의 이색 경력이 화제다.

10일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인 '언어운사'에는 선배들로부터 교육을 받는 신입 이진, 김다솜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 가운데 이진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이진 아나운서는 200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미에 입상했고, 2009년에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국보급 미모 엄친딸 이진'편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진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세대 신방과를 나온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에 아버지는 S대 교수 출신 등 화려한 이력과 출중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이밖에 1986년생 동갑내기인 강다솜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2월 1일부터 연수를 시작한 신입 아나운서는 지난 3일부터 직무 연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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