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훈훈한 일상 자태가 눈길을 끈다.
4일 영탁의 인스타 스토리에는 그의 영상이 게재됐다.
인스타 스토리 속 영탁은 “체조경기장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더라”라며 체조 경기장 옆 카페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는 팬들이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펼쳐지는 체조경기장 인근에 준비한 카페의 인증샷을 찍어주기 위함으로, 이러한 영탁의 팬사랑은 영탁 팬클럽을 감동시켰다.
또한 그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와중에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함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다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영탁도 이 콘서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 광주, 서울, 청주, 부산, 고양 등 공연장과 협의가 완료된 지역에서 재개되는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공연기획사 측은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음식물 섭취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영탁 인스타그램-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