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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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바이러스' 아나운서? 이진 '관심 폭발'

기사입력 2011.01.11 17:50 / 기사수정 2011.01.11 17:51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MBC 신입 아나운서 이진의 이색 경력이 공개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MBC 아나운서 웹진인 '언어운사'에는 새로운 아나운서로 입사해 교육을 받고 있는 이진과 김다솜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진 아나운서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2007년 미스코리아 미, 2009년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 '국보급 미모 엄친딸 이진' 편에 출연한 독특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미스코리아 출신과 연세대 출신으로 3개 국어가 능통하고 S대 교수 출신 아버지를 둔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이진과 1986년 동갑내기 아나운서인 강다솜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0년 12월 1일부터 연수를 시작한 MBC 신입 아나운서들은 지난 3일부터 직무 연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진 ⓒ MBC 언어운사 홈페이지]



조성룡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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