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첫 에세이가 순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3일 새벽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간 이후 제일 높은 순위에 올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 한 송이를 선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문지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첫 에세이를 출간한 문지애는 자신의 책이 높은 순위에 올라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문지애는 "일희일비하지 않겠다 다짐했으나 입이 씰룩거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지애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전종환 앵커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