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카페 폐업하고 빵집 도전?…39세 '동안 끝판왕'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오정연이 베이킹에 도전했다.

오정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순이 이번엔 베이커리 도전? #세상은 넓고 배울 건 많다 #bakery #baking #bread #cake #yumm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턱을 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은 얼굴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앞치마를 두른 채 베이킹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한 오정연의 새로운 도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오정연은 채널A ‘황금나침반’ Btv ‘우리 동네 수다방’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