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빈지노와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근황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양에 다시 가고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원도 양양을 찾은 빈지노와 미초바가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커플 사진에서는 화사한 분위기를 내뿜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말 빈지노가 미초바에 프러포즈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미초바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