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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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2PM‧세븐틴‧NCT드림→이달의 소녀, '퍼포먼스 맛집' 다 모였다

기사입력 2021.07.01 09:2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엠카'에서 2PM, 세븐틴, NCT DREAM이 컴백 무대를 갖고, 이달의 소녀는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원조 짐승돌' 2PM의 컴백이 기다리고 있다. 약 5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2PM은 정규 7집 'MUST'의 타이틀곡 '해야 해' 무대로 성숙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귀를 사로잡는 세련된 사운드와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해야 해'를 선보이며, 멤버 준케이가 참여한 수록곡 '괜찮아 안 괜찮아'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빌보드 200' 차트에 15위로 진입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도 '엠카운트다운'에 컴백한다. 미니 8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세븐틴은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Pop 장르의 곡 'Ready to love' 무대를 펼친다. 수록곡 'Anyone' 무대도 선보일 계획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독보적인 청량 파워를 예고한 NCT DREAM의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NCT DREAM은 파워풀한 신스 사운드와 황홀한 무드의 훅이 인상적인 타이틀곡 'Hello Future' 무대와 음악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는 수록곡 'Diggity' 무대를 선보인다. NCT DREAM만의 독보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을매료시킬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는 새로운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 무대를 '엠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는 중독성 있는 요소들이 결합된 댄스 힙합 장르의 곡으로 주체적으로 우리만의 색을 칠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달의 소녀 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폭발시킬 전망이다. 

한편, 이번 주 '엠카'에는 브레이브 걸스, BDC, 드리핀, TO1, A.C.E, EPEX, 저스트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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