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 시온 양과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기성용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너무 귀여워 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시온 양의 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붕어빵 부녀의 사랑스러운 순간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기성용은 8살 연상의 배우 한혜진과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K리그1 FC서울 소속으로 뛰고 있다.
사진 = 기성용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