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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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안나-김준 드디어 재회

기사입력 2011.01.10 22:26 / 기사수정 2011.01.10 22:27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드디어 안나와 김준의 재회가 이뤄졌다.

10일 방송된 KBS 1TV<웃어라 동해야>에서 안나(도지원 분)가 새와(박정아 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김준(강석우 분)을 만났다.

새와는 안나에게 "제임스를 만나고 싶으면 지금 당장 호텔을 그만두라" 협박한다. 또한 새와는 술녀(박해미 분)에게 김준이 강재(임채분 분)의 집주변을 여러 번 서성였다는 사실을 듣고 불안에 떤다.



한편 김준은 안나를 만나기 위해 강재의 집 앞을 찾아갔고 집에 들어가는 송이에게 부탁해 안나를 밖으로 불러내 결국 두 사람은 재회했다.

드디어 안나와 김준이 재회를 하면서 앞으로 새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KBS 1TV<웃어라 동해야>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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