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2:27
연예

'몽땅 내 사랑' 옥엽, 뉴질랜드로 소똥 치우러 갈 뻔

기사입력 2011.01.10 22:26 / 기사수정 2011.01.10 22:26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옥엽이 뉴질랜드로 소똥을 치우러 갈 뻔했다.

10일 방송된 MBC <몽땅 내 사랑>에서 김집사(정호빈 분)가 한방 쓰는 옥엽(조권 분)을 뉴질랜드로 유학을 보낼 계략을 짰다.

태수(전태수 분)와 잘해보고싶은 금지(가인 분)는 옥엽의 장래문제를 의논한다는 핑계로 태수와 데이트를 하려고 한다. 태수와 집밖에서 만난 금지는 옥엽에게 일을 가르쳐보면 어떻겠냐고 상의하고 태수는 집에 돌아와 밖에서 있던 일을 김집사에게 이야기한다. 


김집사는 옥엽이 태수 밑에서 일을 배우게 되면 복수계획에 방해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옥엽을 뉴질랜드 목축학교에 유학 보낼 계획을 세운다.김집사와 태수는 "돈을 벌며 유학생활을 할 수 있고 항공사 마일리지로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는 말로 짠돌이 김원장(김갑수 분)을 설득했다.

드디어 옥엽이 유학을 떠나는 날. 가족들은 떠나는 옥엽을 위해 공항을 배웅을 나간다. 하지만 당일 공항에 도착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을 줄 알았던 김집사의 실수로 인해 옥엽의 유학은 에피소드로 끝나고 만다.

한편 <몽땅 내 사랑>은 연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MBC<몽땅 내 사랑>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