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0 22:26 / 기사수정 2011.01.10 22: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옥엽이 뉴질랜드로 소똥을 치우러 갈 뻔했다.
10일 방송된 MBC <몽땅 내 사랑>에서 김집사(정호빈 분)가 한방 쓰는 옥엽(조권 분)을 뉴질랜드로 유학을 보낼 계략을 짰다.
태수(전태수 분)와 잘해보고싶은 금지(가인 분)는 옥엽의 장래문제를 의논한다는 핑계로 태수와 데이트를 하려고 한다. 태수와 집밖에서 만난 금지는 옥엽에게 일을 가르쳐보면 어떻겠냐고 상의하고 태수는 집에 돌아와 밖에서 있던 일을 김집사에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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