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0 17:19 / 기사수정 2011.01.10 17:19
[엑스포츠뉴스=정재훈 기자] 'K-리그 메시' 최성국이 수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수원 삼성은 10일 최성국과의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같은 날 최성국이 팀에 합류, 선수단과 함께 괌 전지훈련을 떠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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