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입덧 나아져 핫도그…몸무게 조절 필요"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 임신 중에도 '열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중. 입덧이 나아져서 핫도그 하나 끝내버렸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입덧 완화 덕에 핫도그를 먹은 후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한 모습.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가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그는 "몸무게 조절 필요. 낼이면 13주.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당"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