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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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 올해 韓 영화 중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리뷰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21.06.28 07:47 / 기사수정 2021.06.28 07: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관람객들의 호평이 담긴 2차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발신제한'은 개봉 첫 주말인 25일부터 27일까지 25만4033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5만594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킬러의 보디가드2'(누적 23만6717명), '크루엘라'(13만2974명)이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한 가운데, '발신제한'의 기록은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에 이어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이다.

함께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발신제한'을 본 다양한 관객들의 호평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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