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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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민낯도 아름답네…딸과 친정 나들이

기사입력 2021.06.28 06:00 / 기사수정 2021.06.28 01:2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최정윤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일요일 딸과 함께. 행복, 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친정에서 딸과 시간을 보내는 최정윤의 모습이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모녀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맨 얼굴도 아름다운 최정윤과 엄마를 쏙 빼닮은 딸 지우 양의 깜찍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연하의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윤태준은 아이돌 출신으로 이랜드 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최정윤은 최근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으로 6년 만에 연기 복귀에 나섰다. '아모르 파티'는 월~금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최정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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