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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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몸매 자랑한 함소원, 또 홍보 삼매경 "관리하는 여자는 바빠"

기사입력 2021.06.27 17:29 / 기사수정 2021.06.27 17:2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운동 인증샷과 함께 홍보 활동에 매진했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하는 여자. 관리할 수밖에 없는 여자. 관리하는 여자는 바쁘당"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필라테스 운동 중인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4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함소원은 '관리하는 여자'라는 멘트를 올리며 자신이 광고하는 제품을 홍보해 눈살을 찌푸렸다. 앞서 함소원은 논란 이후 홈쇼핑 출연을 휴식한다고 했으나 SNS를 통해 판매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뒀다. 2018년부터 지난 4월까지 3년 동안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많은 에피소드들이 조작으로 드러나 하차했다. '아내의 맛' 측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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