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29
연예

주원, 카라 중 이상형? "이번에는 니콜"

기사입력 2011.01.08 23: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주원이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원은 걸그룹 카라(한승연, 박규리, 니콜, 구하라, 강지영)와 함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주원은 앞서 이상형으로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 등을 차례로 지목했던 것과 관련해 카라 다섯 멤버 중 이상형을 꼽으라는 난감한 질문을 받게 됐다.

주원은 옆에 카라 멤버가 다 앉아있는 곤란한 상황임에도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이번에는 니콜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리포터는 주원의 이상형이 등이 예쁘고 배가 나온 여자라고 들었다면서 니콜을 당황하게 했고 주원은 "(니콜이) 아까 좀 많이 드시더라고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KBS '2010 연기대상'에서 윤시윤이 수상할 때 흘린 눈물에 대해 그동안 윤시윤과 고생했던 기억이 스쳐 지나갔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주원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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