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1.08 19: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김구라가 아들 동현군에게 "십원도 물려줄 생각이 없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
8일 방송된 SBS<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내 앞에서 이런 말은 이제 그만'이란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김구라의 아들 동현군이 '아무것도 안 물려준다'를 꼽았다.
평소 김구라는 동현군에게 '너 나한테 기댈 생각 하지마. 아무것도 안 물려줄꺼야"를 입에 달고 산다며 동현군은 "나도 무능력하게 살 생각 없다"고 못 박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구라는 "자식도 부모한테 좀 물려줘야한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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