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39초 셀카 영상으로 매력 폭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짧은 영상 하나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빅히트 뮤직은 23일 SNS 트위터에 제이홉이 포토 부스(Photo Booth)에서 사진을 찍는 장면을 담은 39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7월 9일 발매될 BTS의 싱글 CD ‘Butter’ 발매를 앞둔 멤버별 홍보 영상이다.

제이홉은 자켓과 반바지, 부츠 차림으로 나타나 노래 ‘Butter’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에 맞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소품은 동전과 안경뿐이었지만 다양한 표정과 의상까지 활용한 개성 있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날마다 새로운 매력이 터진다”, “사진을 꼭 실물로 소장하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이홉은 새로운 사진과 영상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화제의 중심이 됐다. 지난 5월 ‘버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을 때 제이홉은 단 2초의 댄스 브레이크 장면으로 3개의 키워드가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동시에 올랐다. 19초 분량의 콘셉트 클립 영상이 공개됐을 때는 미국 영국 등 63개국 트렌드를 장악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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