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박예진, 결혼 7년차에도 여전히 '달달ing'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23일 박희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623"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희순은 박예진과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선글라스를 쓰며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다정한 두 사람의 포옹과 박예진의 따스한 미소가 담겨 상반되는 매력을 드러낸다.

과거 박희순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0623'은 두 사람의 처음 만난 날짜로 고백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5년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되었다.

한편 박희순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에 출연했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희순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