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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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SG워너비 차트 역주행 거품이라 생각했다" (옥문아들)

기사입력 2021.06.22 22:5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차트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용준이 SG워너비의 팀워크를 자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준은 "마지막 앨범이 2018년이었다. 활동을 안 하고 노래하는 프로그램만 하고 끝냈다. 예능 프로그램은 5년 만인 것 같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완전체로 노래 부를 때 눈물 나더라"라며 '놀면 뭐하니?'를 언급했다. 최근 SG워너비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 바 있다.

김숙은 "부르면서 울컥하지 않았냐"라며 물었고, 김용준은 "오랜만에 셋이 무대한 거다. 3년 만이었다. 프로그램 녹화 하기 전에 맞춰보자고 해서 연습을 했다. 연습을 안 해도 될 법했다"라며 밝혔다.

특히 김용준은 차트 역주행에 대해 "거품이라고 생각했다. 애들한테도 누르고 그랬다. 경거망동하지 말자고 했다. 생각보다 차트에 오래 머물러 있고 많은 곡들이 올라와서 감사한 마음이다. 기분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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