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사람 크기만한 강아지 옆에서 활짝 "너무 큰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안현모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한국에서 본 강아지 중에 제일 컸던
시선집중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너무 큰데 너무 귀엽고 너무 착하고 너무너무 너무너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람 크기 만한 개를 쓰다듬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람과 행복이 묻어나는 환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현모는 래퍼 겸 사업가 라이머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통역사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