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7 15:34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전국적으로 충격을 줬으나 자작극으로 들어갔던 '쥐식빵'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본 평택시 송탄지역의 파리바게뜨 업주들이 호소문을 내걸었다.
송탄 지역 내 7개 지점 점주들은 '파리바게뜨 고객 여러분께'라는 제목을 통해 "지난 연말 언론을 뜨겁게 달궜던 이물질 사건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더불어 "문제를 일으킨 빵집은 현재도 영업을 계속하고 있으나 가맹본부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가맹본부의 사과와 조치를 요구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