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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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겨울방학 두번째 업데이트 공개

기사입력 2011.01.07 12:26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오는 13일 '남격투가'의 상위 직업인 '그래플러', '스트라이커'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의 업데이트일인 13일까지 자신이 생성할 직업의 목표레벨을 설정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목표레벨은 다섯 개(30, 40, 50, 60, 70레벨)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0일까지 목표로 설정한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각 레벨별로 지정된 아이템을 증정한다.

특히 고레벨(50, 60, 70 레벨) 목표설정 후 달성한 유저에게는 '남격투가 무기 아바타'를 증정하며, 최고 레벨인 70레벨을 당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3'를 선물한다.

또한 미리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를 사냥터와 결투장과에서 만나 볼 수 있다. 'APC'(Auto Play Character)라는 인공지능이 부여된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은 함께 사냥을 즐길 수 있으며, 결투장에서도 새로운 대전 상대로 만날 수 있다.

한편 13일 공개 예정 직업인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는 직업의 특성을 극대화한 발 공격이 주를 이룬다.

'그래플러'는 잡기에 능한 캐릭터로 발로 적을 잡아 내리찍는 호쾌한 기술과 유도를 접목한 다양한 관절기를 사용하며, '스트라이커'는 연속적인 콤보와 화려한 공중 공격을 통해 격투가 중 가장 빠른 액션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던전앤파이터 두번째 사전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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