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7 12:03 / 기사수정 2011.01.07 14: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배우 김성민(37)이 필로폰 투약 및 밀매, 대마 흡연에 관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513호 법정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 61조와 관련한 김성민의 마약공판이 열렸다. 수척한 모습으로 이날 공판에 참석한 김성민은 변호인을 통해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입수하고, 필로폰을 2회 주사, 3회에 걸친 대마 흡연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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