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이 대한민국 인터넷 강의의 전설 손주은 회장과 만나, 딸 라엘에 대한 특별 상담을 펼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홍진경, 남창희, 황제성, 그리, 딘딘 등 ‘공부에 한 맺힌’ 뇌순남녀 연예인 학생들이 함께 중학교 교과과정을 배워가는 신개념 교육 예능이다. 공부 실력으로 정평이 난 일일 선생님들이 펼치는 유익한 수업은 물론 홍진경과 학생들의 웃음만렙 티키타카로 재미까지 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오전 10시에는 효과적인 초중등 교과 학습 방법을 알아내고, 일일 선생님으로 섭외할 강사를 찾기 위해 인터넷 강의 서비스 메가스터디 본사를 찾아간 홍진경이 손주은 회장과 마주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특히 홍진경은 “공부는 유전자가 중요하다”는 그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자신의 딸 라엘의 공부 잠재력은 어떨지 내심 기대감을 품은 채 질문을 던진다.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의 찐팬으로 라엘이 공부보다 슬라임에 푹 빠져 있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있던 손주은 회장은 의외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라엘 같은 아이들이 성공한다”고 전해, 홍진경을 감동시킨다. 특히 그가 꼽은 성공하는 아이들의 조건을 듣던 홍진경은 “우리 라엘이다”라고 탄성을 내뱉어, 과연 손주은 회장이 꼽은 성공 요건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많은 듯, 공부 외의 대화에 더 열정적인 홍진경의 모습도 재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손주은 회장이 광고 모델을 제안하자 홍진경은 “몰래카메라냐”며 감출 수 없는 함박 웃음을 지어 현장에 모인 관계자들과 스태프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홍진경은 과거 최고의 강의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던 손주은 회장을 뇌순남녀들을 가르쳐줄 선생님으로 섭외하기 위해 열정적인 섭외 요청을 펼친다. ‘원조 일타 강사’로 유명했던 손주은 회장이 뇌순남녀 학생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선생님으로 나선다는 상상만으로도 관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과연 그가 홍진경의 제안을 받아들여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 폭풍 열강을 전하며 이른바 ‘재능 낭비’를 펼칠지도 기대를 모은다.
연예계 대표 ‘뇌순녀’ 홍진경의 좌충우돌 폭소만발 공부 도전기를 담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카카오TV에서 단독 선공개되며, 일주일 뒤에는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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