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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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공유, 집에서 안 나오고 낚시만…큰 물고기 얻어먹어" (간이역)

기사입력 2021.06.20 05:50 / 기사수정 2021.06.20 07: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손현주의 간이역' 채정안과 손현주가 배우 공유를 언급해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는 배우 채정안과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현주는 채정안에게 "아까부터 물어보고 싶었는데 누구와 친하냐"라고 물었다. 김준현은 "의리녀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채정안은 "나는 샵의 이지혜, 가수 동기다. 최근에는 '커피프린스 1호점'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다시 또 이선균과도 연락한다"라고 말했다.

손현주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채정안의 명대사 '흔들린 거와 사랑이 어떻게 다르니'를 읊으며 흥분했다. 

채정안은 "공유는 집에서 잘 안 나오는데 낚시만 한다. 이만한 걸 잡더라. 한 번 얻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라고 전했다.


손현주는 "'학교4'를 찍는데 공유가 나왔다. 그때 데뷔다. 그렇게 바른 청년이 없더라. 걔는 나 알 거다. 나중에 전화 한 번 해줘"라고 부탁했다.

이에 채정안은 "뭐라고요? 손현주 씨 아냐고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현과 임지연도 손현주 놀리기에 동참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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