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럭셔리한 테라스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찍어 놓은 영상이 있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럭셔리한 테라스에서 화분에 물을 주는 소유진의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집 안에서 두 딸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딸들에게 수국을 알려줬다. 딸이 물을 흘리자 "조심하라"며 딸들을 챙겼다. 딸을 지켜보는 달달한 눈빛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종일 바쁘게 지내다가 드디어 고요한 시간이 되어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하는데 난 왜 또 아이들 (오늘은 제 sns에 남편도 많이 등장했네요? ㅎㅎ ) 사진, 영상을 보고 있는 건지"라며 웃었다.
이어 "아침마다 오빠 학교 가면 공주들이랑 힐링 시간"이라며 세 아이 육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의 요리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