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낙인’ 무대 기대케 하는 극락인 미모

이찬원의 부드럽고 진한 눈빛과 화이트 수트를 입은 순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TV CHOSUN 유튜브 공식계정에는 "TOP 6 vs 배가수 최고의 승부가 펼쳐집니다_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콜센타 시즌2 60회 예고 TV CHOSUN 210617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찬원은 화이트 수트를 착용한 채 열창을 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당장이라도 화면을 뚫고 나와 진한 보이스를 들려줄 듯한 그의 애틋한 표정과 날카로운 콧날은 팬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화이트 수트를 착용한 채 게스트들을 반기며 눈웃음을 짓는 이찬원의 모습은, 소년미와 신사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여심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0회에서는 TOP6가 배우 겸 가수 6인을 상대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무대에는 TOP6조차도 놀란 실력자 배우들이 대거 등판할 예정이라 TOP6도 긴장했다는 후문.

하지만, 이에 맞선 TOP6도 '우리가 진또배기! 사콜의 안방주인은 바로 우리!'라는 출사표를 던진터라 더욱 후끈한 맞대결이 기대된다.

특히, 오늘 이찬원은 '추노'의 OST인 '낙인'을 부를 것으로 예고된 바 있다. 이에 '트롯에 살고 트롯에 죽는' 찬또배기 이찬원 표 진한 발라드 '낙인'은 어떤 감성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유튜브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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