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6 12:39 / 기사수정 2011.01.06 12:39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리오 퍼디난드가 이번엔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퍼디난드는 지난 5일 (한국시각) 트위터에서 1시간 동안 Q & A 이벤트를 진행하며 팔로어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했다.
퍼디난드는 "UAE에 있는 박지성이 보고 싶냐"는 팔로어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박지성은 맨유 스쿼드에 중요한 선수이고, 진정한 팀플레이어이다. 또한, 공을 안잡았을 때의 움직임은 톱 클래스다'라고 답했다.
트위터 마니아인 퍼디난드는 구랍 4일 "박지성에게 소포로 온 초코파이를 잘 먹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국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일주일 뒤 "한국의 유명한 배우 김갑수가 '한국인의 따뜻한 정'이라면서 초코파이를 보내왔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리오 퍼디난드 (C)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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