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영화 <판타스틱 4>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여배우 마리아 메노우노스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미국 언론인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마리아가 마이애미의 해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중 노출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마리아가 바닷가에서 공놀이를 즐기고 있었으며 노출된 부위는 어린 아이들도 볼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 가려놓았다.
사진은 그녀의 비키니 수영복 하의가 한쪽으로 쏠린 장면이 포착됐다. 너무나 적나라한 사진은 각 커뮤니티 등에서도 등록 불가일 만큼 충격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사진은 마리아를 추적하던 한 파파라치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녀 역시 "파파라치가 재미있었나 보네요"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은 것임을 짐작하게 했다.
하지만, 추가로 그녀에게 한 팬이 "당신의 투시 촬영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은 아느냐"고 묻자 "어디서 봤어요? 제발 농담이라고 해줘요"라며 투시 사진에는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한편, 마리아 메노우노스는 2002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특파원과 뉴스 리포터를 거쳤으며, 영화 <트로픽 썬더>, <판타스틱 4> 등에 출연했다.
[사진=마리아 메노우노스 ⓒ 뉴욕 데일리 뉴스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