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클릭비 출신 뮤지컬 배우 오종혁의 근황을 전했다.
이홍기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아 많이 좋아지고있어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늘 또 날 보러 놀러왔네에에에. 힘내자 오늘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홍기는 오종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홍기와 오종혁은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 출연 중이다.
오종혁은 지난 7일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돼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질환인 구안와사가 발병됐다고 알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홍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