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5 15:28 / 기사수정 2011.01.05 15:29
[엑스포츠뉴스=윤인섭 기자] PSV 에인트호벤에서 박지성, 이영표와 한솥밥을 먹었던 헤페르손 파르판이 현 소속팀 샬케 04에 이적을 요청했다.
4일(이하 한국시각), 페루 유력언론 '라 레푸블리카'는 현지 TV 방송과 파르판의 인터뷰를 인용, 파르판이 스페인의 다수 클럽으로 매력적인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페루에서 휴가를 즐기던 파르판은 독일로 출국하기에 앞서 리마 공항에서 페루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파르판은 "펠릭스 마가트 감독에게 내가 지각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얼마 전, 나는 매우 중요한 재안을 받았고 우리는 서로에게 최상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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