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6 12:29 / 기사수정 2011.01.06 12: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까칠남 태수가 몸빼바지와 귀여운 토끼 트레이닝복으로 굴욕을 당했다.
4일 방송된 MBC <몽땅 내 사랑>에서 태수가 승아네 집에 방문했다가 우진(연우진 분)의 꾐에 넘어가 '2종 굴욕 세트'를 겪었다.
태수와 김집사(정호빈 분)는 김원장(김갑수 분)의 통화내용을 엿듣기 위해 원장실 전화기에 도청장치를 달아놓았다. 하지만 인터넷회사에서 김원장에게 공짜전화기를 보내오자 김원장은 쓰던 전화기를 승아(윤승아 분)에게 팔아버려 도청장치가 승아의 집으로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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