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혜박이 가조고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혜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좋아할줄 알았던 m&m’s world. 둘다 시큰둥...그래도 둘다 좋아하는 shakeshack 가서 milkshake랑 fries도 먹고 알차게 보낸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박은 딸 리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딸 리아는 엄마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모델 한혜진은 "진짜 많이 컸다"라며 놀라워했다.
혜박은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다.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박과 결혼해 딸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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