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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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태영, 완벽 복근 공개에 일동 '감탄'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6.11 15:19 / 기사수정 2021.06.11 15:19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태영의 완벽한 복근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영자, 기태영, 박정아, 명세빈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그중 기태영은 집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복근 공개 시간을 갖는다. 갑작스러운 공개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기태영의 복근에 대한민국 축구 영웅 김남일의 부인인 김보민 아나운서조차 깜짝 놀랐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딸 로희, 로린 로로 자매를 등원시킨 후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다. 기태영은 언제나처럼 무선 이어폰을 장착한 채 어떤 영상을 집중했다고 해 '편스토랑'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태영이 보는 것은 앞서 방송된 '편스토랑' 속 자신의 출연 분량.

'편스토랑' 방송 속 자신을 보며 웃음을 터트리던 기태영은 이내 씁쓸한 자기반성에 돌입한다. 지난 출연 당시 헬스장에서 공개된 기태영의 복근을 본 것. 기태영은 "화면에 너무 살이 빠진 것처럼 나온다. 뼈만 있다"라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어 복근이 제대로 나오지 못한 이유에 대해 '변명 요정' 기태영의 변명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조명이 문제라고 분석한 기태영은 집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복근이 완벽해 보일 수 있는 최적의 조명 장소를 찾아 나선 것. 신발장 앞에서 발을 멈춘 기태영은 만족스러운 조명을 확인한 후 또 한 번 상의를 탈의해 완벽한 복근을 공개한다.


이를 보던 김보민 아나운서는 "내가 우리 남편 복근도 저렇게 자세히 보지 않았다"라며 놀라워한다. 생각지도 못한 신발장 조명 아래 복근 공개에 모두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다시 한번 기태영의 완벽한 복근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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