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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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까치집 머리X분노의 양치…"날 것 그 자체" (전참시)

기사입력 2021.06.11 10:46 / 기사수정 2021.06.11 10:46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교회 오빠 김남희의 놀라운 반전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는 김남희가 출격한다.

지적이고 차분한 '교회 오빠'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김남희는 믿기 힘든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날 김남희 매니저는 "선배님이 교회 오빠 이미지와 다르게 평소엔 굉장히 엉뚱하고 털털하다"라며 김남희의 반전 성격에 대해 제보해 궁금함을 유발한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김남희의 일상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고. 관찰 예능 사상 역대급 현실감 넘치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도 어찌할 바 모르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까치집 머리를 하고 일어난 김남희는 잠옷과 수건으로 물컵을 대충 닦는가 하면 분노의 양치질로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급기야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깜짝 놀랄 장면까지 등장해 MC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출연진들은 "완전 날 것 그 자체다"라며 혀를 내두른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김남희의 은근한 코믹 본능도 공개돼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김남희의 입담에 매니저가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린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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