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SBS '시크릿가든' 공식 홈페이지에 다수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되었다.
게재된 가장 눈길을 끈 사진은 현빈을 촬영하는 현장 속 한 스태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극중 호화주택인 현빈의 집 2층 계단 위에 올라가 있는 현빈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1층 마루에서 기다란 마이크를 들고 있는 한 스태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대부분 놀라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스탭 분 애쓰시네요. 팔 아프실듯", "수고 많으십니다", "진짜 고생하시네요. 힘내세요!", "주원이가 워낙 길어서 더 높이 들어야 할 텐데.. 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오는 15일 서울 오후 8시 능동 어린이 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를 연다.
백지영, 포맨 등 OST에 참여한 가수들은 물론 현빈, 윤상현 등 배우들도 참여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며, 콘서트가 끝나는 오후 10시부터 '시크릿가든' 본방송도 함께 시청한다.
[사진 = 시크릿가든 촬영 현장 ⓒ SBS 시크릿가든 공식 홈페이지]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