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2:28
연예

'푸른 봄' 박지훈→배인혁, 청량 비주얼+로맨스…싱크로율 100%

기사입력 2021.06.08 14:33 / 기사수정 2021.06.08 14:33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연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8일 제작진은 청춘 배우들의 상큼 발랄함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스틸컷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에는 곳곳에서 환한 웃음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주인공 여준 역을 맡은 박지훈은 특유의 싱그러운 웃음으로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는 남수혁 역의 배인혁과 호흡을 맞추는 순간에도 장난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또, 끊임없이 대사를 연습하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박지훈이 그려낼 여준이라는 캐릭터에 관심도가 높아진다.

이어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김소빈 역의 강민아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청량한 비주얼로 20대 대학생의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는 그녀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장면에 몰입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다. 또, 배우들과 다 함께 대본을 분석하고 연습하며 극에 완성도에 이바지하면서 강민아가 선보일 로맨스와 찐친 케미에 관심이 모인다.


뿐만 아니라 배인혁은 열정적인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며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모습도 공개됐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기도 하고, 또래 연기자들과 화기애애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가며 합을 맞춰 나가는 그의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며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청춘 배우들의 활약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촬영장 분위기가 공개돼 안방극장에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과 독특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탄생할 신선한 캠퍼스 로맨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월의 청춘' 후속으로 14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