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3 17:34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조성환을 포함한 43명의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와 2011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조성환은 지난해보다 38.5%가 오른 1억8000만원에 롯데와 재계약했다. 또한, 전준우는 지난해보다 무려 168% 인상된 7,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투수 장원준은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한 손아섭은 100% 인상된 8천만원, 이재곤은 150% 인상된 6천만원, 그리고 김수완은 67% 인상된 4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로써 롯데는 호주 윈터리그 참가자 6명(이정민, 이승화, 문규현, 허준혁(우), 장성우, 진명호)을 제외한 재계약 대상자 48명중 43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90%를 기록했다. 미계약자는 임경완, 송승준, 이대호, 김주찬, 강민호 등 총 5명이다.
주요선수의 2011시즌 연봉 재계약 현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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