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가 은퇴 계획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 본부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이은지와 면접을 진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지는 "잘 맞을 것 같다. (돈) 한탕 벌고 떠날 거다"라며 밝혔고, 유재석은 "얼마 정도 있으면 되겠냐"라며 물었다.
이은지는 "서울에 뷰가 좋은 아파트 한 채만 있으면 이 바닥 뜨고 싶다"라며 털어놨다.
유재석은 "지역과 평수는 어느 정도냐"라며 궁금해했고, 이은지는 "온 가족 두런두런 있을만한 41평 정도. 당산 쪽이나 용산도 괜찮다"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