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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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 양준혁, -10kg 긴급 다이어트 돌입 (살림남2)

기사입력 2021.06.04 17:50 / 기사수정 2021.06.04 17:0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살림남2' 양준혁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고도비만 판정을 받은 양준혁의 긴급 다이어트 도전기가 그려진다.

야식과 폭식을 즐기는 남편 양준혁이 걱정된 박현선은 그의 체중과 허리 둘레를 재어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BMI(체질량 지수)에 따르면 50대 남성 중에서도 매우 심각한 고도비만에 속했던 것. 하지만 정작 양준혁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데.

이후 박현선의 손에 이끌려 비만 전문 한의원을 찾은 양준혁은 한의사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고 나서야 3개월 간 체중 10kg을 빼겠다고 결심했다고.

이에 어떤 말에도 꿈쩍하지 않던 양준혁을 다이어트하게 만든 말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긴급 다이어트에 돌입한 양준혁은 운동을 위해 비만 잡는 저승사자로 불리는 트레이너 숀리를 찾아갔다.

이날 양준혁은 트레이너 숀리로부터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다는 말에 솔깃했다가 제대로 곡소리 나는 지옥 훈련을 경험했다는 후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살림남2'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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